진주목문화사랑방은 2016년 12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문화를 사랑하고 문화에 관심이 있으며, 문화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해왔습니다.
사업의 규모와 범위가 확대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2020년 3월에 사단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고 사단법인 진주목문화사랑방으로 새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진주목문화사랑방은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계층의 구분이 없습니다. 사업하시는 분, 대학교수, 전문직, 학교 및 병의원 등을 운영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치적 목적의 단체가 아닙니다.

법인은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임에 소요되는 식비와 운영경비 등은 자발적으로 개인별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비와 후원금 전액은 다음과 같이 법인의 목적사업을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첫 번째, 우리 정신문화 발굴과 계승을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두 번째, 작가나 단체의 문화예술활동 등에 대한 후원 및 컨설팅사업에 사용됩니다.
세 번째, 국내외 문화예술인 초청공연 및 전시, 예술행사 소개를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네 번째, 기타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각종 부대사업에 사용됩니다.

사단법인 진주목문화사랑방은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의 정신문화를 발굴하여 이를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널리 알리기에 어려움에 처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사업을 후원하고 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작가, 문화예술단체 등을 찾아내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외 문화예술인 초청공연 및 전시와 예술행사를 대중에게 널리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